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고스 제도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디에고 가르시아가 중요한 전략기지인 만큼 민간인 구역은 전혀 없이 전체가 [[군사보호구역]]이다. 섬 주변 지역들도 군사구역으로 지정돼 있다. [[사이판]]이나 [[괌]], [[오키나와]]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관광 가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이러한 요인이 크다. 군 복지 차원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군인들을 위한 여가 시설, 매점, 격오지 수당, 외부와의 통신 설비가 잘 갖춰져 있다. *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지인 만큼 [[미군]], [[영국군]], [[국가행정조직/영국|영국 정부]] 소속 공무원 등 관계자가 아닌 사람은 섬에 상륙하기도 전에 저지된다. 기본 위치부터가 워낙 망망대해에 있어 감시를 피해 접근하는 것조차도 사실상 불가능하다. 그리고 허가없이 상륙할 경우 3년 징역, 3,000 파운드 벌금을 부과한다. 하지만 [[ETOPS]]에 따라 [[비상착륙]]은 가능하다.[[https://www.gov.uk/government/uploads/system/uploads/attachment_data/file/207678/BIOT_Laws_and_Guidance_for_Visitors_ENGLISH.doc|#]] * 과거 [[대한민국 국군|한국군]]도 [[자이툰 부대]]에 대한 병력 및 군수지원을 위해 공군에서 [[제5전술공수비행단]] 예하 제58항공수송단이 주둔했다. 2대의 [[C-130]] 수송기를 이용해서 [[대한민국|한국]] - [[필리핀]] - [[태국]] - [[인도]]를 경유해서 [[쿠웨이트]] 알리 알 살렘 공군기지까지 왕복하며 수송지원을 시행했다. 2004년 8월 [[자이툰 부대]] 파병과 함께 창설되어 2008년 12월 19일 마지막 귀국 비행을 끝으로 4년 3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해산되었으며, 임무 기간 동안 병력 4만3천여명과 군수물자 4천600여톤을 수송했으며 지구 86바퀴에 해당하는 총 340만km를 비행했다. [[대한민국 해군|한국 해군]]의 해군수송지원단인 해성부대도 디에고 가르시아에 물자 수송을 했다. [[고준봉급|비로봉·향로봉함]] 등 [[전차상륙함|LST]]로 구성된 해성부대는 2003년 9월 임무 종료 시까지 군수물자 15회, 재해물자 2회 등 17회에 걸쳐 임무를 수행했다.[[https://kookbang.dema.mil.kr/newsWeb/20210521/1/BBSMSTR_000000100138/view.do|#]] * 구글 지도로 들어가면 섬에서 찍힌 여러 장의 사진들을 볼 수가 있다. 아마 주둔 중인 [[미군]], [[영국군]] 장병들에 의해서 찍힌 것 같다.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기가 막힌 경치를 자랑한다. [[미국]]과 [[영국]]의 군사기지로 쓰이지만 않았어도 인도양 한가운데 조그만 관광휴양지로서 인기를 끌었을 것이다. 디에고 가르시아 밀리터리 베이스로 확인해보면 끝내주는 파노라마 사진이 올라와 있다. * [[남아프리카 항공]]의 [[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|요하네스버그]] ↔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 (SA286/287) 항공편이 차고스 제도 상공을 지나지만, 제일 큰 섬인 디에고 가르시아 섬 상공으로는 지나가지 않는데다 양 비행편 모두 밤에 차고스 제도 상공을 지나므로 기지를 내려다볼 수 없다. 단, [[ETOPS]] 규정상 디에고 가르시아의 해군 비행장이 항공편의 비상착륙 공항으로 지정되어 있다. * [[람사르]] 습지 협약에 의거해서 보호받는 섬이다.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Diego_Garcia|#]] *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여권 사용 제한기간은 정해져있지 않으나 이 지역에 들어갈 경우 여권법이 아닌 미국 군법, 영국 군법에 의해 처벌받는다. [[속지주의]] 원칙에 의거, 그 누가 들어가도 마찬가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